[제보] “공사장에서 빵 반죽을?”.. 천안 유명 베이커리의 충격 제조 실태 / 천안시, 베이커리, 빵집. 천연멜론빵, 식품위생, 천안제과점, 천안빵집, 빵맛집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제보] “공사장에서 빵 반죽을?”.. 천안 유명 베이커리의 충격 제조 실태 / 천안시, 베이커리, 빵집. 천연멜론빵, 식품위생, 천안제과점, 천안빵집, 빵맛집

#천안시 #베이커리 #빵집 #천연멜론빵 #식품위생 #천안제과점 #천안빵집 #빵맛집 ----------------------------------------------------------------- ▶아이타임즈M [기획특집] 뉴스 바로가기 http://www.itimesm.com ▶뉴스전문보기 https://www.dailyan.com/news/article.... ----------------------------------------------------------------- /부제목/ 유명 B베이커리의 민낯 [공사 현장서 빵 반죽을?] 천안의 유명 제과점 ‘B베이커리’가 공사 중인 현장에서 빵을 만들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시멘트 가루와 중금속 분진이 날리는 공간에서 제빵이 이뤄졌다는 것인데요. [공사 작업 옆에서 빵 제조]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인부들이 시멘트를 다루는 옆에서 제빵사들이 반죽을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페인트 분사 등 작업이 동시에 이뤄진 공간에서도 빵을 굽고 있었습니다. [제보자 “위생, 심각하게 우려”] 제보자는 “이런 환경에서 만든 빵이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팔린다”며 “건강을 담보로 장사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백화점과 여러 지점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 과태료 처분] 천안시청은 위생 기준 위반으로 B베이커리에 과태료를 부과했고, 현재는 빵 제조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시청은 “공사 완료 후 재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커리 측 “제보자와 공사 관련 분쟁 때문”] B베이커리 측은 제보자와 소송 중이라고 해명했지만, 위생 전문가들은 “분쟁 여부를 떠나 공사장에서 빵을 만든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며 소비자 신뢰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해당 베이커리는 천안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업소로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으며, 천연멜론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