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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 오늘 첫 공연…강릉아트센터 경비 삼엄 [앵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성사된 북한 예술단의 첫 공연이 이제 약 3시간 뒤 강릉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강릉 아트센터 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통제는 한층 강화됐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지이 기자. [기자] 네, 강릉아트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경찰 병력 수 십명이 공연장 입구를 에워싸고 있는데요.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원들은 약 1시간 전쯤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공연장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강릉아트센터 진입로 주변에서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와 한반도기 사용 등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시작돼 경비가 삼엄해졌습니다. 이제 오후 8시가 되면 이 곳 사임당홀에서 첫 공연이 펼쳐질텐데요.연주곡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가수 이선희의 'J에게',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 우리 대중가요를 연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대 제약없이 우리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택해 관객들의 반응과 공감을 끌어 내겠다는 의중이 엿보이는 대목인데요. 삼지연 관현악단은 이번 방남 공연을 위해 결정한 일종의 프로젝트 악단입니다.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이는 삼지연 악단은 평양음악대학 출신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우리 노래와 외국 명곡 등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강릉아트센터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일반 시민들이 560석을 채우게 되고 정부 초청인사에는 강릉시민과 강릉지역 이산가족 등이 포함됐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오늘 공연이 끝나면 곧바로 서울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