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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연꽃테마파크를 지나 9km 논두렁길을 달리면 악양둑방길이 나온다. 경비행기를 경험해 볼 수도 있지만 지금은 양귀비꽃과 노루국화등을 만날 수 있다. 광활한 둑방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놓아 그 규모가 엄청나다. 둑방길 옆에는 악양루가 있어 도보로 이용해 접근도 가능하고 일반자전거는 들바 를 조금하면 악양생태공원으로 연결된다. 물론 차도로 돌아와도 된다. 악양생태공원에는 조그마한 연못 주변으로 금계국을 심어 놓아 아름다움이 더하다. 또한 생태공원 안쪽에는 샤스타데이지도 군락을 이루고 있어 노란 금계국과 함께 하얀 꽃들이 멋스럽기 그지 없다. 4월에는 꽃잔디도 구경하기 좋다. 주말에는 주차장 접근이 어려우니 일찍 방문하면 좋고, 인근에 처녀배사공 기념비 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꽃 구경도 제대로 했으니 이제 땀을 흘려야 하니 남강을 따라 낙동강과 만나는 합강정으로 간다. 초반 업힐이 조금 있지만 무난하고, 합강정을 구경한 뒤 만나는 업힐은 30%에 근접하는 오르막길이다. 다행인 것은 길지 않아 다행이다. 합강정에는 정자와 함께 500년이상의 은행나무가 햇빛을 막아준다.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편에 남지유채꽃단지가 보이며 남지철교가 멀리 보인다. 남지철교까지 임도를 이용해 달려간다. 내리막길에 경사도 있지만 방지턱이 있어 더 위험하니 속도를 줄여야 한다. 다운힐을 즐기다가 낙동강으로 바로 입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임도를 내려와 냉면과 명태전으로 식사를 준비시켜 놓고 낙동강과 능가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식사후 남지철교를 지나 낙동강 자전거 길을 이용해 강나누생태공원으로 이동한다. 작약과 청보리(황금보리)를 볼 수 있는데 올해는 너무 일찍 보리추수가 이루어 졌는지 벼베기가 끝나버려 황금보리를 볼 수 없다. 5월중순쯤에 와야 청보리와 작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58km에 누적고도 600m로 총 5시간 소요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