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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 제조기업, “선발주 일감 통해 활력 되찾아”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리포트] 경남 창원의 원전 주기기 부품 제조업체는 최근 5년 새 원전 발주실적이 10분의 1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취급 품목의 80% 이상이 원전 관련 제품이다 보니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그런데 지난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방침이 정해지면서 선발주 일감이 들어왔고, 마침내 회사 경영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한때 가동을 멈췄던 공장 역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인터뷰 – 김동명 / 범성정밀 대표] 금전적인 부분이나 물질적인 부분 등 발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인원 보충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탈원전 정책 때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산업부는 다음 달 말경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달 말 주기기 사전 제작 작업에 착수함에 따라 협력사에 공식적으로 일감 발주가 가능해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2월 50여개 협력사에게 324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일감을 우선 발주한 데 이어 올해 전체 협력사에 2천억 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 공급할 예정. 산업부는 원전기업들에게 이러한 생태계 복원 가속화를 위한 지원 설명회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전 일감은 물론, 금융과 인력, R&D 정책 방향과 세부적인 지원 계획을 기업들과 공유했습니다. 박일준 차관은 작년이 원전산업 회복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그 방향에 맞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이 이뤄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음 – 박일준 /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도 지금 선발주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업들이 운영하면서 일감 문제, 경영하면서 애로 문제, 금융 문제, 또 인력 문제까지도 산업부가 여러분들과 같이 챙겨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가 앞장서 원전 기업들에 대한 총력 지원에 나선 가운데, 원전 생태계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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