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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 #1945년 #일본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피폭 #아픈역사 #김판근할아버지 #학도동원병 ◀ANC▶ 78년 전인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 일본인뿐 아니라 1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피폭된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도 합니다. 살아남은 한국인 원폭피해자들도 이제 고령으로 대부분 세상을 떠났고, 피해자들의 2세와 3세 환우들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지금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박민상 기자! ◀END▶ ◀VCR▶ 올해 93살의 김판근 할아버지, 1945년 8월 6일, 당시 15살의 학도 동원병으로 일본 히로시마에 끌려갔던 할아버지는 군수공장에 출근하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큰 폭팔음이 울림과 동시에 할아버지는 기절했고, 정신을 차렸을 땐 주위는 컴컴하고 비명이 난무하는 등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INT▶ 김판근 (93)/ 원폭피해자 "시커먼 폭풍이 확 오더만 갑자기 동쪽에서 그래 그 폭풍에 밀려서 자빠졌다 아닙니까.." 원폭피해 2세 환우인 문종주 씨, 문 씨의 아버지는 광복을 불과 몇 달 앞둔 1945년 1월, 일본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지옥 같았던 공장일을 견디지 못해 동료 3명과 함께 공장을 탈출했고, 탈출한 지 이틀만에 임시로 몸을 숨겼던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했습니다. ◀INT▶ 문종주 (69) /원폭피해 2세 환우 "밤이고 낮이고 (사람들이)죽어나가서 세분이서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안에서 죽으나 밖에서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다 해서 탈영해버리자 튀자 이렇게 된 거지.." 2016년 원폭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INT▶ 이남재 원장 /합천평화의 집 "원폭 투하 78주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비 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추모관 하나 없습니다." 그날의 참상을 증언할 한국인 원폭피해자 가운데 이제 생존자는 2천여 명에 불과하고, 피폭 후유증으로 대물림의 고통을 받는 2세와 3세 환우는 여전히 피해자로 인정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민상입니다.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MBC경남News?s...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771.2580 / 055.250.5050 홈페이지 제보 - https://mbcjebo.com/?c=gn / https://mbcgn.kr/ 카카오톡 채팅 제보 - http://pf.kakao.com/_tUxnZj/chat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카카오톡: http://pf.kakao.com/_tUxnZj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