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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바이오 분야 핫이슈와 트렌드를 알아보는 '카페 B' 코너입니다. 사이언스 투데이 바이오 길라잡이, 이성규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새해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어요. 이맘때가 되면 금연 결심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요즘엔 이 담배로 갈아타신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앵커] 저 뭔지 알 것 같아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말하는 거죠. 요즘 주변을 보니깐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담배 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며, 많은 분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냄새가 덜 나고,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서 그런 거 아닌가요? [기자] 아이코스 이용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냄새가 덜 난다고들 해요. 유해성과 관련해선 아이코스 제조회사는 유해물질이 일반 담배의 1/10 수준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이에 대해선 잠시 뒤 다루기로 하고요. 아이코스가 우리나라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아직 판매가 안 되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앵커] 아이코스가 미국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미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한국과 미국,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건가요? [기자] 담배 판매와 관련한 법 제도가 양국이 서로 달라서인데요. 미국의 경우, 담배회사가 새로운 담배를 판매하고자 할 경우엔, 미 FDA가 제시하는 90여 가지 성분이 포함됐는지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요. 이에 더해 아이코스의 경우엔 제조사인 필립모리스가 일반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90% 적다고 주장하는데, 이와 관련한 자료도 제출해야 합니다. 인터뷰 들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임숙영 / 보건복지부 과장 : 미국은 2009년부터 FDA가 주관이 돼 담배회사로부터 담배를 새로 판매할 때 사전에 담배 성분이 어떤 건지 자료를 제출받거든요. 그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해서 시판허가를 해주는 그런 제돕니다. 담배 속에 어떤 유해성분이 들어있는지, 담배를 만들 때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이런 성분에 관련된 자료를 제출받거든요.] 아이코스의 경우 미 FDA가 담배제조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증하는 단계에 있고요. 그래서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앵커] 그러니깐, 미국에서는 검증 절차가 있어 아직 출시되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