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해발 5,895m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에는 뭐가 있을까|4박 5일 킬리만자로 여행|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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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2월 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거부할 수 없는 아프리카의 유혹, 탄자니아 2부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오르다>의 일부입니다. 아프리카의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 독립산(단일산)이며 세계 최대 화산 중 하나인 5895m의 킬리만자로는 “빛의 산”, 혹은 “위대한 산”, “여행자의 산”으로도 불린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 뿐 아니라, 가수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신비함까지 더해져 있는 산이다. 이곳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중에서도 유독 많은 등산객이 찾아든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전문 산악인도 오르기 힘든 아시아의 에베레스트나 북미의 매킨리 봉과 달리, 킬리만자로는 대륙별 최고봉에서 특별한 훈련이나 특수 산악장비 없이도 전문 산악인이나 초보자나 차별 없이 누구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킬리만자로는 홀로 오를 수 없는 산이다. 최소 2명 이상의 포터(짐꾼)와 가이드, 쿡(요리사)를 동반해야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구태여 짐을 들어주고, 요리를 해주는 이들이 필요할까 싶지만, 킬리만자로를 오르면 오를수록 그들의 존재감은 커질 수밖에 없음을 느끼게 된다. 그들의 존재감과 함께 커지는 것 중 하나는 고산증의 공포다. 해발 3천 미터를 기점으로 해서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고산증은 다양한 증상으로 다가온다. 킬리만자로를 정복한 최고령자가 84살, 최연소자가 8살이라는 최근의 기록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지만, 한편으로 한해 평균 1만 명이 찾는데 반해 1889년 첫 정복 기록 이후 지금까지 5만 여명 밖에 정상 정복을 못했다는 사실은 낙관만 할 수 없게 만드는데... 5895m의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정상을 향한 4박5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해보자. #세계테마기행 #골라듄다큐 #tv로보는골라듄다큐 #아프리카 #킬리만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