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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핵 외교전 치열…4강 노림수는? [앵커] 한반도 주변 4강의 외교전이 그야말로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미·중·일·러 모두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대북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그 속내는 무엇일지,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미회담의 성과를 '외교적 호재' 그 이상으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국정수행 중간 평가격의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5%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유지했는데, 북미회담을 계기로 역대 최고수준의 지지율을 얻는 데 성공해 정치적 입지도 더욱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견에서, 자신의 당선 주요인이었던 '자국 우선주의' 기조를 내비친 것도, 이러한 상황 인식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한미 연합훈련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한국에서도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중국은 북중 정상간 만남을 세 차례나 성사시키며, 북중 밀월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전협정 서명 당사국으로서 자국 역할론도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 미국과 '관세 폭탄'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읽힙니다. 러시아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란·시리아에서 미국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만큼, 미국 주도의 협상에 난색을 표하며 6자회담 협상 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 더욱 밀착하는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대외적으론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 소외되고, 대내적으론 사학 스캔들로 낮은 지지율을 면치 못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아베 총리는 국내정치 현안인 납북자문제 해결로 국면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성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