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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죠. 그래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철학적 주장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이고, 정치적 주장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어떤 주장을 들어보면 이 근거가 맞는 건지 아닌 건지 헷갈릴때가 있어요. 아니 사실 대부분 헷갈립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근거도 없는 자신의 주장을 마치 근거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말을 굉장히 어렵게 하죠. 2,500년 전 그리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모양입니다. 정치가들이 광장에 나와서 온갖 미사여구로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저게 말이 되는 주장인지 말이 안 되는 주장인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이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열받아서. 저게 헛소리인지 아닌지를 규칙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논리학입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이용해서 어떤 논증이 타당한지 부당한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는 논증은 타당하지만,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는 논증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전 논리학에 대해서는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그런데 논증이 복잡해지면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도둑이 밖에서 회사건물로 들어왔거나 혹은 내부직원의 소행으로 경비원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문이 열려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도둑은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만일 문이 열려 있었다면 경비원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그러므로 도난사건은 경비원이 연루되어 있다. 이 논증은 타당할까요? 부당할까요? 모르겠죠. 그냥 봐서는 알 수 없어요. 이런 논증이 타당한지 부당한지를 판별하는 논리학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명제 논리학입니다. 오늘의 영상의 끝에 이 논증이 타당한지 부당한지를 보여드리겠 습니다. 명제 논리학이 오늘의 주제인데요. 사실 논리학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연필을 들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논리학을 공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논리학이 무엇인지 맛보는 영상이니까요. 조금 어렵더라고 논리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감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