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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절차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업 참여에 길을 열어둔 주민들을 현혹해 허위 또는 과장된 정보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는 새만금. 전체 2천4백 메가와트 용량 가운데 7백44 메가와트, 30퍼센트가 주민 참여 비율입니다. 주민 참여를 노린 투자 모집이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어 사업권을 따내면 수익을 챙길 수 있다며, 군산과 김제, 부안에서 주민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지만, 이런 조합이 14곳이나 됩니다. [녹취] 오창환/새만금 민관협의회 민간 측 위원장 진행이 시작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어디도 우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을 확보했다거나 허락을 받았다거나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개인이 아닌, 조합 형태의 사업 참여는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광순/군산시 에너지담당관 협동조합을 통해서 투자 모집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단 개개인들한테 투자를 받아서 그 투자금에 대해서 이익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환원하는 그런 사업 구조거든요. 새만금 개발청은 아직 주민 참여 내용이나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허위나 과장된 내용으로 회원 가입을 권유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단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태양광 사업 투자모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군산시 등 지자체들은 새만금 태양광 사업의 주민 참여 자격을 다자녀 가구나 65살 이상 등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