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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들어산다,

경주시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가 들어섭니다. 경주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진흥원은 지역 콘텐츠산업 육성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 설립되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기반형콘텐츠코리아랩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해 지역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소하는 진흥원 동남권 센터를 통해 경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동시에 선도 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형 융복합 관광콘텐츠 산업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