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PSY & Lena Park (박정현) - 어땠을까 (What would have been) @ 2012 싸이 6집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MV] PSY & Lena Park (박정현) - 어땠을까 (What would have been) @ 2012 싸이 6집

[00:00] Music Video / [04:04] Making & Talk =============================== ● New Album - title song Official MV - 달아요 (Sweet):    • [MV] LENA PARK(박정현) _ Sweet(달아요) (Bra...   　- Melon: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 　- Bugs: http://music.bugs.co.kr/album/458207 　- iTunes: http://itunes.apple.com/us/album/id93... 　　[Track List] 　　1. 달아요 (Sweet / Feat. 버벌진트 (VerbalJint) / 원곡: 박정현 6집) 　　2. 이럴걸 왜 (Why, if it was to be like this) 　　3. 잠깐 만나 (No String Attached / Feat. Phantom 한해) 　　4. ㄱ에 갇힌 시간 (Time Trapped In Memory) =============================== [Album Information] ＊2012.07.15 Psy 6th album Part1 　- iTunes: http://itunes.apple.com/us/album/psy-... 　- Melon: http://www.melon.com/song/detail.htm?... 　- Bugs: http://music.bugs.co.kr/track/2708278 　- Naver: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 　- Mnet: http://mnet.interest.me/album/album.a... 　- Olleh: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 　- Soribada: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 　- Genie: http://www.genie.co.kr/Detail/f_Song_... 1. 청개구리( Blue Frog) [Feat. G-Dragon : 지드래곤] 2. 뜨거운 안녕 (Passionate Goodbye) [Feat. Sung Si Kyung : 성시경] 3. 강남스타일 (Gangnam Style) 4. 77학 개론 (Year of 77) [Feat. LeeSSang & Kim Jin Pyo : 김진표] 5. 어땠을까 (What Would Have Been) [Feat. Lena Park (Park Jung Hyun) : 박정현] 6. Never Say Goodbye [Feat. Yoon Do Hyun : 윤도현] =============================== http://cafe.daum.net/lenapark http://cafe.naver.com/lenaparkmusic http://m.dcinside.com/list.php?id=len...   / lenaparkmusic     / lenaparkmusic   Psy (싸이) & Lena Park (박정현) 어땠을까 (What would have been) @ 2012.07.15 KBS2 (KBS World TV) 연애의 발견 BGM OST (Discovery of Love: 정유미(Jung Yumi), 에릭(Eric), 성준(Sung Joon), 윤진이, 윤현민, 김슬기, 차유람, 이문식, 정주리) +++++++++++++++++++++++++++++++++++++ Lyrics: Psy (싸이) Music: Psy (싸이), 유건형 Arrangement: 유건형 (Rap Part)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 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Vocal Part)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Rap Part)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 날의 너의 소리가. (★Vocal Part - Repeat) (Rap Part) 눈 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 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어땠을까)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어땠을까) (★Vocal Par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