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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동 전쟁이 2주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황에 따라 국제유가와 자본시장이 출렁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계속 주목하고 있는데 한 3시간쯤 전에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밤 이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한두 번이 아니고요. 지금 한 1년 한 달, 13개월, 14개월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말씀하는 걸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자. 무슨 일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래, 한번 두고보자. 그걸 제가 들은 기억만 해도 10번은 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서너 시간 전에 얘기한 것은 조금 다른 뉘앙스로 읽힐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보자는 두 가지의 의미로 얘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는 모즈타바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그런 강한 시그널 하나를 줬고요. 또 하나는 지금 모즈타바가 첫 일성을 통해서 피의 복수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계속해서 미국에서 엄청난 공습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의 인프라가 다 파괴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즈타바가 또 다른 메시지를 낼 수도 있지 않느냐. 이 두 가지 의미로서 얘기를 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실제로 오늘 밤을 한번 지내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어떤 일어나는지. [앵커]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나 이란에서 나오는 대외 메시지나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서 증시도 굉장히 출렁이고 있는데 지금 코스피에 별명이 붙은 게 롤러코스터랑 합성돼서 롤러코스피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오늘은 하락세로 마감을 했는데요. 어떤 이유라고 보십니까? [김대호] 지금 전 세계 금융시장, 특히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고 그 영향으로 세계 경제에 전반적으로 충격을 받는 모습이거든요. 그 중심에는 역시 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돌파해버린 것. 그러니까 브렌트유 기준으로도 100달러를 돌파해버렸는데요. 원래 국제유가가 전쟁 일어나기 전에 약 배럴당 95~96달러 선을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쟁이 일어나면서 슬금슬금 오르고, 특히 한때 120달러까지 올랐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전쟁 끝낼 거야, 곧 전쟁은 끝난다라고 하면서 이게 70달러까지 내려왔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50달러로 내려왔던 게 다시 원상복구, 다시 100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니까 트럼프의 조기 전쟁 종식 언급이 효과를 이뤘고 다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올라간다. 사실 금융시장의 지표가 전체 많은 전문가들의 여러 의견을 종합해놓은 것이거든요. 사실 지표는 거짓말도 없고 굉장히 정확합니다. 지금 전쟁이 단기에 끝나기가 어렵다. 특히 모즈타바의 얘기 중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공식으로 시인했고 이란 최고지도자가 시인한 것도 이번이 처음인 거고요. 그다음에 이것을 앞으로 계속해서 가져가겠다 이러면 트럼프가 설혹 군대를 철수할 수도 있고 철수하려는 유혹을 많이 느낄 겁...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