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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4천여 ha를 태우며 국토에 커다란 생채기를 냈던 2000년 동해안 산불. 천년고찰 낙산사를 집어삼켰던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2019년 동해안 산불. 진화에만 213시간이 넘게 걸린 2022년 경북 울진ㆍ삼척 산불. 그리고 엄청난 인명피해를 낳은 이번 경북 산불까지. 불만 붙었다하면 사람의 힘만으로 끌 수 없는 대형 산불이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로 동해안에서 자주 발생했던 산불은 최근 몇 년 사이 내륙 산악지대까지 넘어서며 장소와 관계없이 대형화, 장기화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이렇게 커지고 오랫동안 꺼지지 않다보니, 이번 산불처럼 수십 명이 넘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지는, 일상 속 재난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산불은 왜 이렇게 자주 발생하고, 또 대형화하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우연이 아니라 기후와 산림 등 복합적 요인이 얽힌 결과로 분석됩니다. 먼저 기후적 요인을 살펴볼까요. 지구 온난화, 즉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봄철 고온 현상에 강수량은 줄고 있습니다. 즉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산림은 바짝 마르게 되고, 바짝 마른 산림은 불이 났을 때 불쏘시개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큰 일교차는 돌풍과 강풍을 만들어 내서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산불 위험일'이 산업화 이전보다 한해 최대 120일 늘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카이스트 김형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팀은, 국내 모든 지역에서 산불 위험지수가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 1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산불위험 기간이 가장 긴 곳은 경북 지역으로 나타났고 소백산맥 인근의 산불위험 기간은 연간 최대 151일로, 산업화 이전의 14일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속 빽빽한 소나무숲도 산불을 키우는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최근 50년 간 우리나라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녹화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소나무를 전국 곳곳에 심었고, 이런 소나무를 포함한 침엽수림은 전국 산림면적의 40%에 달합니다. 하지만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진 등은 잘 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이 쉽게 붙고 빠르게 번지는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50년 세월이 흐르며 건강했던 나무가 노화하고 낙엽층이 층층이 쌓인 것도 산불 대형화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기후적, 삼림적 요인 등이 복합하게 얽히면서 대형산불은 이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PD 류관형 AD 서태희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