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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기쁜소식강남교회 부인회 말씀 중 우리가 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평안만 주시지 않습니다 고난도 주시고 시련도 주시고 어려움도 주시고 배고픔도 주시고 피곤도 주시고 병도 주시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 이 이야기를 왜 해야 하느냐 하면은 죄를 범했으니까 하나님하고 관계가 안 좋아서 정말 우리가 저주를 받아서 멸망을 받아야 할 이야기인데 이 성경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 안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 문제를 성경이 다루기 시작했다는 거죠 우리는 어차피 죄를 지었고 하늘나라 갈 수도 없고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인간인데 그다음에 이제 나오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아주 우리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를 이제 성경은 풀어주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런 성경 읽어보면은 성경이 너무 깊이가 있고 우리에게 유익하고 우리에게 알맞는 이야기 우리 인생에 죽음이라는 큰 게 있고 우리가 다 저주를 받아야 하고 죄를 지어서 멸망을 받아야 할 그런 사람인데 우리 죄를 범해 그 죄의 처벌을 얘기하는데 죄의 처벌에 대한 전혀 이야기 없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야 이거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요 감사한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 매일 아침마다 여러분 식탁 위에 돈을 만 원씩만 떨어트려 줘도 하나님 감사하다고 그러겠지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렇게 하겠지요? 여러분 그걸 바라겠지요 이거보다 근데 진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물론 그 나라 가서도 좋지만 이 땅에서 자유롭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고 여러분이 기도하면 그냥 내 마음에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지 부끄러워하고 말도 못 하고 그렇게 안 하잖아요 만약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멸망을 당할 것 같고 아휴 말 잘못해서 오늘 또 지옥으로 떨어지면 어떡하나? 그런 두려움이나 있을 텐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면 우리를 위해서 이 일만 아니고 모든 면에서 무엇보다 우리를 깊이 생각하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미리 준비를 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거죠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정말 부끄럽고 죄가 많고 더럽고 악하고 저주를 받아 멸망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거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는 이야기는 다 놔두고 너무 걱정하지 마라 이 소리예요 우리에게 그렇겠지요? 안 그러면 들으면 이 소리는 아이고 큰일 났다 우리 이제 죽었다 하고 이제 아이고 어떡하노? 하고 막 그럴 텐데 걱정하지 마! 괜찮아! 다 잘 해놨어! 너무 주님 앞에 이런 부분에 감사한 거예요 만약에 주님이 이렇게 안 하고 다른 말을 했더라면 우리 얼마나 막 당황하고 두려워해야 할 텐데 이런 이야기를 듣고 딱 일어나 살았다 싶은 생각이 날 정도로 이런 마음에 평안한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는 말씀이죠 정말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다 하면 우리도 다 못 알아듣고 이해를 못 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오늘 교회에 와서 웃을 수가 있고요 즐거워할 수가 있고요 감사할 수가 있고요 기뻐할 수가 있고요 아들, 딸 낳아서 잘 키울 수가 있고요 아이고 저것도 저주받을 것 같으면 어떡할꼬 싶으면 그런 고민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 우리가 그런 인간들인데도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시고 구원하신 그 은혜가 너무 놀라운 거예요 주님과 우리 사이가 우리는 정말 부끄러움과 저주와 그것 때문에 벌벌 떨어야 할 사이인데 우리는 죄로 저주와 멸망을 받을 사람인데 하나님은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그 말을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딴 이야기 아니고 얼마나 평안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입니까 종종 형제들이 뭐 이런저런 실수할 때 있고 그럴 때 저한테 막 당황해야 하고 어쩔 줄 몰라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내가 얘기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야 너만 그래? 나도 네 나이 때 그랬어 제가 마음이 넓어 그런 게 아니에요 저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다가 보니까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그 젊은 아이들이 나한테 잘못한 거하고 비교가 되겠어요 백 배 천 배 만 배가 넘는데 그런 내가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려고 애를 쓰신 것이 성경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거예요 너 문제 다 해결돼 걱정하지 마 자유롭게 나와 뭐든지 내게 와 달라고 그래 내가 줄게 어려우면 그 이야기해 내가 도울게 그 이야기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는 생각하고 우리가 우리를 생각하는 생각은 너무 차이가 많아요 여러분 좀 학교에서 공부 1등 하면 잘난 것 같이 보이고 하나님 앞에 "잘났습니다" 하진 못해도 하나님 나 1등 했어요 그 소리 하고 싶을 거예요 그렇죠? 근데 이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서 하나님 우리를 정확하게 아시고 우리 마음을 더듬어 가면서 우릴 이끌어 주시는 것이 놀라운 하나님 은혜예요 근데 우리 하나님이 기도하는 게 정말 자유롭고 평안하게 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염려는 99%가 쓸데없는 염려예요 그 느껴지십니까? 여러분 실제 살아보니까 그런데 우리가 주님 안에 살면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넓고 커서 우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어쨌든 우리 근심 적게 하도록 하려고 성경 말씀 읽어보면 우리를 위로하는 말씀, 은혜로운 말씀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만나보지도 못했고 대화를 안 해봤지만 느껴볼 때 하나님 너무 귀하고 아름답고 우리에게 훌륭하신 하나님이고 우리는 그의 정말 말썽꾸러기 자녀들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이해하는 그 마음 때문에 그냥 여러분 잊은 듯이 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항상 하나님은 인간은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깊이 생각하시고 또 우리 잘못한 문제가 있을까 봐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도우시고 그런 걸 보면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참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우리를 잘난 사람만 말고 못난 사람 더 사랑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주 안에 사는 삶이 정말 주님이 우리를 깊이 아시고 우리 먼 장래까지 생각하시면서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여러분 많이 고민 안 해도 되고 걱정 안 해도 되고 두려워 안 해도 되는데 그걸 몰라서 많은 사람이 근심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거예요 근심 가능하면 하지 말고 괜찮아하고 넘기세요 알겠습니까? 그렇다고 여러분 하나님 무시하고 전혀 하나님하고도 손 딱 놓으면 안 되고 하나님 우리에게 보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정말 하나님 우리는 참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인데 이런 은혜 베풀어 감사하다고 하는 감사의 기도도 드리면 여러분의 기도가 너무 아름답고 복되게 끝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너무 감사하죠 저는 제가 목사가 된 뒤에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첫째, 목사 자격이 있나? 내가 무슨 목사 자격이 있노? 나는 그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내가 성도들에게 잘해줘야 할 텐데 성도들이 나한테 자유롭지 못하면 어떡할까 그런 생각도 하고 제 생각들을 많이 해요 그런데 결론적인 건 생각한다고 더 잘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생각 좀 잘해야 되는데 그냥 목사 노릇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형제자매들 지키시는 하나님은 너무 놀라운 게 전부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또 가족들이 구원받으시고 즐겁고 그런 거 보면 감사하고 하나님은 특히 우리들에게 너무 근심하지 말라고 하늘나라 소망 가지고 살라고 하시면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도 보여 주시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참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를 끌고 계시고 그러나 우리하고 생각이 너무 많이 다르시다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깊은 마음을 가지고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고 내가 하나님 얼굴을 어떻게 볼까? 막 그럴까 봐 미리 정말 평안한 마음으로 너무 연약해서 인간이 그런 거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하늘나라 다 준비해 놨어 근심된 마음으로 하지 말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늘나라 올라와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는 거예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한 겁니다 우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 살고 또 내일도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속에 있고 그래서 우리가 삶을 살면서 정말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건 너무 감사하고 놀랍고요 여러분들도 그럴 거예요 우리 똑같이 실수하고 잘못하고 뭐 화도 내고 막 싸우기도 하고 그런데 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복되고 영광스럽게 하셨고 그다음에 이 한국 떠나서 그 나라 갈 때 너무 아름다운 나라로 우리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는 걸 생각할 때 너무 놀랍고 사랑이 크십니다 종종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 더 하신다면 삶이 더 밝아질 것 같고 또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한량 없이 크신 은혜와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되길 바라고 여러분들이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으면서 죄의 짐에서 벗고 밝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거 보면 너무 놀랍고 여러분들 사는 얼굴을 봐가면서 할 수 있는 것이 목사인데 내가 목사 된 것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무 영광스럽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그래서 이제 짜증 내지 마세요 또 아이들이 잘못하고 그릇 깼다고 해서 그러지 말고 행복하게 하시고 특히 남편들이 고생을 요즘 많이 합니다 남편에게 잘 대하세요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 삶을 이끌고 계시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 다 처리됐어 그 전혀 걱정하지 마! 염려하지 마! 내가 너를 지키고 있어 내가 너를 돌보고 있어 내가 너를 사랑해 그 음성 속에 여러분이 밝고 복되게 사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