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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꽃 분류: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 쥐방울덩굴속 꽃색: 녹색, 노란색 학명: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꽃말: 가무 등칡꽃을 소개하며서 느낀점은 신비 그 자체이며 경외롭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양은 등나무와 같으나 잎을 보면 칡처럼 생겨서 등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 초본식물인 쥐방울덩굴과 열매가 닮았으나 더 크다 하여 큰쥐방울덩굴이라고도 한다. 식물의 잎은 동물로 치면 얼굴에 해당하고 꽃은 생식기관이다. 식물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꿀을 만들고 향기를 내는 등 온갖 정성을 쏟아 곤충을 꾀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암수가 서로를 찾아 수정이란 단계를 거쳐 대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등칡은 꽃 모양새를 가꾸는데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인 식물이다. 신록이 익어가는 5월, 등칡 꽃은 잎이 피어나면서 마치 숲속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려는 듯 잎자루 사이마다 손가락 굵기만 한 귀여운 ‘아기 색소폰’을 매단다. 처음에는 나팔 부분이 연한 녹색의 삼각형으로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다가 샛노란 꽃을 피운다. 하나하나가 정확한 삼각형 모양의 꽃잎 세 장은 신기하게도 완전히 피면서 새끼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동굴입구’를 동그스름하게 둘러싸게 된다. U자형 모양의 동굴로 6~7cm쯤 들어가면 갑자기 동굴이 넓어지고 끝에 암술이 얌전히 자리 잡고 있다.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괴상하게 생긴 꽃을 만들었을까? 암수가 딴 나무인 등칡의 수꽃가루를 잔뜩 묻힌 곤충이 등칡 꽃에 현혹되어 블랙홀 같은 동굴에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위해 바동거리기 마련이다. 이때 곤충에 묻어 있던 꽃가루를 아낌없이 받아 수정을 간편하게 하려는 속셈이다. 그러나 동굴 절벽을 다시 기어올라 나팔 입구로 되돌아 나오기란 쉽지 않다. 한마디로 남을 이용하여 목적달성을 하고 난 다음에는 더 이상 내 알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정하다. 덩굴 길이가 10여 미터에 달하고 지름이 팔목 굵기 정도에 이르기도 하며, 새로 나온 가지는 녹색이지만 오래되면 회갈색으로 변하고 갈라진다. 잎은 손바닥을 펼친 정도의 크기로 톱니가 없으며 완전한 하트모양이다. 가을에는 길이 10여 센티미터에 엄지손가락 굵기의 긴 타원형 열매가 열리는데, 표면에 여섯 개의 골이 져 있다. 마치 작은 수세미처럼 생겼다. 약성도 뛰어나며 적용증상 및 효능으로는 강심제, 강화, 거질, 구내염, 복통, 사독, 신경쇠약, 신장쇠약, 요독증, 이뇨, 종독, 주독, 진통, 진해, 창저, 천식, 청혈, 치열, 치질, 통경, 하유, 해독, 해열, 현기증 각종염증을 다스린다.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식물인가?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약성까지 얼굴도 하트모양 사랑이라, 자세한정보는 동의보감과 백과사전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