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천안TV 앵커브리핑] 이권에 아른대는 ‘해결사’ 언론인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브리핑) [이권에 아른대는 ‘해결사’ 언론인 ] 지역의 일부 언론계 인사들이 이른바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고 있다는 말들은 이미 지역사회에선 본인만 모르는 공공연한 사실이 된 듯 합니다. 각종 개발사업이 이뤄짐에 이들 현장들은 인허가를 받는데 있어 간혹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 때 나타나는 사람들이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브로커 역할을 하는 일부 언론인들과 정치계 인사들입니다. 이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사실은 천안신문 취재결과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관공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특수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보니, 공무원들은 이들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인사권자와 친밀감을 드러내며 승진에도 자신이 개입할 수 있는 듯 과시하고 다닙니다. [녹취] 공무원 A씨(음성변조) [이것 저것 관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팀장 같은 사람들은 입장이 곤란한 거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여러 요구를 하게 되면 힘든거지. 지나치지 않아야 하는데 도에 지나치니까 아무래도 얘기하면 피하는 거지. 젊은 직원들은 튀잖아. 좀 오래 된 팀장이나 과장, 국장한테 말하는 거지. 대부분 인허가 그런 것이겠지. 아파트사업 이런 거.] 최근 비판기사를 빌미로 한 환경관련 인터넷 매체가 특정 기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요구했던 일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업 관계자에게 사전에 금전거래와 관련한 보이지 않는 압박을 가했고, 논의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하자 결국 비판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업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과정에서도 언론사로부터 금품요구를 받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악의적 기사를 배포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이 천안지역의 건설현장에 접근해 환경관련 시설 설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빌미로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를 기사로 작성하겠다고 협박을 한 일이 벌어진 겁니다. 실상을 들여다보니 이 언론인은 이미 천안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전력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대다수의 언론인들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나가 발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힘은 오직 시민들을 위해 사용돼야 합니다. 이권에 눈이 멀어 자신이 가진 힘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한다면, 그 대가 역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힘을 엉뚱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있다면, 당장 그 걸음을 멈추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