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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op 6 to Eat in Boracay : Review, Budget, Services

#보라카이맛집 #맛집리뷰 #강아지입덕 [보라카이 맛집 리스트] 1. 게리스 그릴 (Gerry's grill) ★★★★★ 한국인 관광객이 꼽는 베스트 1위 식당입니다. 대표메뉴인 통오징어구이를 비롯하여 여러 그릴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지점 2군데 중 station1 쪽이 좀 더 나아요. (영상은 다른지점이에요) 서비스도 괜찮지만,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있는 음식 맛이 최대 장점! 저녁에 해질 때 야외테라스 이용 추천드려요 :) 2. 아플라야 (APLAYA italian restaurant) ★★★★★ station1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사장과 셰프들이 모두 이탈리아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피자와 까르보나라 모두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리스그릴이 아니었다면 1위로 올라갔을 만큼 동남아에서 유럽의 맛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해요! 3. 레이람 (Leylam) ★★★☆☆ 테이크아웃 전문 누들&라이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치에서 레저스포츠 즐긴 뒤 간단하게 식사하는 컨셉이에요. 가격은 엄청 저렴한데 맛있어서 가성비 갑이라고 꼽고 싶네요. 술 종류는 따로 안팔아서 맥주는 옆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4. 밤부 쇼어 (Bamboo Shore) ★★★☆☆ 육류부터 해산물요리까지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식사를 제공해요. 현지인들이 특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티본스테이크를 추천하는데, 아마 가격이 저렴해서인 것 같아요. LA갈비같은 느낌이 더 들고요, 실제로는 Pork 요리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음식 맛은 무난하고, 저희가 갔을 때 직원들의 친절도는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5. 바이 다 웨이 (By Da Way) ★★★☆☆ 블라복 비치 쪽 Ralph's Place 내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이 곳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데다 저렴하고 맛있어요. 여러 집들이 주변에 있어서 현지 분위기 느끼기에 정말 좋아요. Ralph's Place에 묵으면 맥주와 함께 테이크아웃 해서 룸에서 먹어도 됩니다. 여러모로 추천하지만, 화이트비치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3점 드려요 :) 6. 아이러브비비큐 (I backyard BBQ) ★★☆☆☆ 평일, 주말 관계없이 지나갈 때마다 줄이 이따만큼 길게 늘어서 있길래 가봤어요.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반 이상이더라구요. 어니언타워와 베이비백립이 인기메뉴인데, 실제로 먹어보니 별로에요. 그 옛날 코코스(아는 사람 있으려나^^)에서 먹어본 흔한 맛이구요, 에어컨이 없어 파리떼의 습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많이 힘들어보였어요. 하지만 워낙 인기식당이라 리스트에 넣어보았습니다 :) 1~6위까지 저의 평가 순위대로 나열했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어느 곳이 좋았나요? 곧 보라카이 갈 분들을 위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