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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다 이른바 '과수 코로나'로 불리는 과수화상병까지 퍼지면서 과수 농가들의 속도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바이러스 병 걱정이 없는 묘목 생산 시스템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나뭇잎에 모자이크 같은 무늬가 생긴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모자이크병'입니다. 이처럼 벌레나 흙, 수액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되는 식물의 병은 곧바로 농가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집니다. 제가 들고 있는 게 건강한 사과나무 가지고, 옆에 있는 게 병에 걸린 사과나무입니다. 이처럼 병에 걸린 나무는 생산성이 40%까지 줄어들고, 과일의 당도도 5브릭스 이상 떨어집니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국내 사과와 배, 복숭아 등 5대 과종의 경우 전체 과수원의 45%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대책 마련에 들어가 바이러스 병 걱정이 없는 과일나무 묘목, 이른바 무병묘 생산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습니다. [조강희 / 농촌진흥청 연구사 : 저희 무병화 묘목은 관리 기준에 따라서 엄격하게 생산되기 때문에 감염된 묘목으로부터 전염되는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린 식물을 항바이러스제가 포함된 조직배양 배지에서 자라게 한 뒤 세포분열이 왕성한 생장점을 잘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농진청은 오는 2022년까지는 시중에 유통되는 전체 국산 품종 과일나무 묘목을 모두 무병묘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하윤수 / 복숭아 농가 :과수농사를 짓다 보면 바이러스가 걸리기도 해서 생산성도 떨어지고 과실 품질도 떨어지는데요. 건강한 묘를 받게 되면 그런 걱정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무병묘 보급이 활발해지면 국내 총 농가 소득은 연간 최대 3천6백억 원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민성[[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