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용범의 세계유산] 99. 이탈리아_헤르쿨라네움(Herculaneum) 폼페이와 같이 묻힌 고대 도시는 도시 밑에 있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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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쿨라네움은 나폴리에서 8k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폼페이와 함께 매몰됐다. 순간적으로 두 도시는 사라지고 말았다. 폼페이는 화산재가 쏟아지며 흙과 함께 묻혔고 헤르쿨라네움은 용암과 화쇄암등과 흙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두 도시가 발견된 것은 18세기 이후로 폼페이에선 그때부터 발굴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헤르쿨라네움은 도시 밑에 있었기에 발굴 작업은 더디게 진행 되었다. 그 위에 마을이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 들어 시의 일부를 걷어내고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되었다. 폼페이 보다 건물 상태는 양호해서 2층까지 남아 있는 건물도 있다. 어느 날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인고의 시간을 지난 후 엄청난 유산을 토해내고 있다. 1982년 이곳 항구를 추가 발굴하면서 보트 창고로 추정되는 곳에서 300여구의 유골을 발견 했다. 배를 타고 탈출하려던 사람들은 창고로 숨어들었지만 유독가스와 뜨거운 열기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폼페이에선 화산재에 묻혀있던 시신이 썩거나 녹은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현 할 수 있었지만 이곳에선 뜨거운 화쇄류가 떨어졌고 엄청난 뜨거운 열에 의해 시신은 녹아 버리고 해골만 남아 있었다. 이곳에서 이들이 갖고 탈출하려던 돈과 귀금속등도 함께 발굴되었다. 거대한 공중목욕탕도 발견 되었는데 탈의실의 나무 선반까지 남아 있을 정도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온도에 따라 구분되는 3개의 사우나 실이 있고 남탕과 여탕이 구분되어 있다. 바닥에는 화려한 모자이크가 남아 있어 고급스런 그들의 목욕 문화를 엿 볼 수 있다. 헤르쿨라네움은 그리스영웅 헤라클래스의 이름을 따왔다는 전설이 있다. 이것은 이도시를 세운 사람들이 그리스인임을 짐작케 한다. 실제로 헤라클래스가 등장하는 벽화를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기원전 6세기에 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 섬에 많은 그리스 식민도시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