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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와 저 음악이 어울릴까? 207 토니스콧 감독의 2004년작 맨 온 파이어. 90년대엔 자신의 색을 크게 드러내지 않던 감독이 2000년대에 들어 작정하고 이것이 토니스콧의 색상이다라는듯이 연출스타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확 살립니다. 이른바 보통의 헐리우드식 장르 시나리오에 과감하게 자신의 색을 입혀 독특한 느낌을 연출해 내기 시작하는데, 그 시작점에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 바로 이작품 맨 온 파이어 입니다.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80년대에 이미 영화로 나온바가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알콜의존에 시달리는 전직 CIA요원이 한 여자 아이를 경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 아이를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려는 찰나에 아이가 납치당하고, 주인공은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합니다. 이미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 없으실거라 생각이 들고, 이 영화를 안 보셨다 해도 어디서 많이 봤던 내용이라 생각이 드실겁니다. 네, 이런 이야기들이 하도 많이 나왔죠. 우리 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아저씨' 가 있고요... 이 영화의 장점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장르와 이야기의 한계를 감독의 연출스타일로 풀었다는 것입니다. 그 연출스타일을 통해 우리는 영화속 배경이 되는 남미의 우울감 같은것을 대신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선을 대사가 아닌 연출과 편집을 통해서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혹자들은 이 영화가 어수선 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 어수선함이 이 영화의 스타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어수선함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그냥 보통의 헐리우드 장르상업영화에 지나지 않았을것입니다. 오늘의 음악은 'The Jokers'의 'Tabou' 입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