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종이책·손글씨로 돌아가는 교육 강국 핀란드 학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 】 세계적인 교육 강국 핀란드에서 종이책과 손 글씨로 대표되는 전통적 교육 방식으로 돌아가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여 년간 이어져온 디지털 교육 장려 정책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입니다. 원혜미 월드리포터입니다. 【 리포트 】 핀란드 남부 리히매키의 한 중학교. 수업이 한창이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담당 교사가 휴대전화는 물론 노트북과 태블릿PC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마이야 카우논엔 / 영어 교사 : 변화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능한 한 빨리 연습문제를 끝내고 게임을 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채팅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수년간의 경험에 비춰 볼 때, 학생들의 전자 기기 활용이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인구 약 3만 명의 도시 리히매키의 학교들이 이번 학기부터 종이책과 손글씨를 통한 수업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이 지역 중학교들이 2018년부터 종이책 사용을 중단하고 디지털화 학습으로 전환한지 6년 만입니다. 학생들도 전통적인 교육 방식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미코 만틸라 / 8학년 학생 : 집중력이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글쓰기는 조금 피곤할 수 있지만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최근까지 많은 학교에서 빠르면 11세부터 모든 학생에게 노트북을 무료로 제공한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핀란드 전역에선 최근 몇년 동안 학생들의 학습 성과가 천천히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도 학교에서의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을 검토하고 있을 정돕니다. 핀란드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은 약 6시간. [민나 펠토푸로 / 임상 신경심리학자 : 총 시간은 최소한이어야 합니다. 뇌는 멀티태스킹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어린 나이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전자기기를 활용한 정보교육 강화 움직임이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세계적인 교육강국 핀란드의 선택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월드뉴스 원혜미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핀란드 #교육 #휴대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