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귀국..."거듭 사과·깊이 반성" / YT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병헌 귀국..."거듭 사과·깊이 반성" / YTN

[앵커] 영화배우 이병헌 씨가 귀국을 했습니다. 고개 숙인 이병헌 이런데 잘 아시는 사건들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귀국을 부인하고 했죠. 어제 생중계도 어느 방송사는 하고 그랬는데 귀국장면을 생중계를 하고... 같은 날 미국에서 돌아오시지 않았어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비행기가 연착이 돼서 저도 늦게 왔는데 저한테는 오지 않았지만 결국 세계 월드스타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고요. 더군다나 부인도 아름답고 또 이병헌 씨도 상당히 미남배우로서. 다만 국민의 공적인 인물의 하나로서 기대에 있어서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한 것에 대해서 또 다른 국민들의 실망도 있었던 것 같고, 또 영화산업에 있어서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을 실제로 개봉을 할 것인지 또 만약에 개봉한 이후에 관객들은 올 것인지 이런 것들이 주요 관심이 되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취재진이 몰려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저렇게 생중계를 하는 언론사도 있었던 것 같고,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와서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참 고개 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쨌든 취재진에게 국민에게 사과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먼저 들어보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이병헌, 배우] "여러분이 어떤 것 때문에 실망하셨는지 잘 알지만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저에게 많은 분이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 텐데깊이 반성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반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가장 평생을 갚아도 안 될 만큼 빚을 졌고 책망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사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앵커] 저는 궁금한 게 젊은 여성 2명과 어울리다가 조금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게 녹음이 돼서 50억을 내놔라, 이렇게 협박을 당했는데 저희가 앞서 간통죄도 얘기를 했는데 이거는 간통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건가요? [인터뷰] 참 유명인은 달리 유명인은 아닌가 봐요.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닐 텐데 하필 간통죄 위헌결정이 난 날 귀국을 했는데 간통을 어느 정도 의도는 했겠죠. 그런데 간통은 미수가 없기 때문에 별로 처벌받을 그런 상황은 아니었고요. [인터뷰] 그런데 미수인지 기수인지 저희는 알 수가 없죠. [인터뷰] 그러니까 확실하게 부적절한 행동...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5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