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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제일 부담돼요" 청년들의 슬픈 자화상 [앵커] 취업은 어렵고 불황은 계속되고 요즘 청년층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죠. 한 설문에 따르면 청년 10명 중 8명은 5월 기념일 중 어버이날을 가장 부담스러운 날로 꼽았는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박상률 기자가 청년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로 부모님 은혜에 감사함을 표하는 날. 어버이날은 그런 의미있는 날이지만 요즘 청년들에게는 마냥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막막한 미래 때문에 어버이날이 괜히 부담스럽습니다. [김강래 / 서울시 신수동] "대학교 졸업해도 떳떳하게 번듯한 직장을 갖기 힘든 입장이고 자랑스럽지 못한 상태에서 선물을 주고 돈을 드려서 정성을 준다는 것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수입조차 없는 취업 준비생은 부모님 선물사기가 머쓱하기도 합니다. [한송비 / 서울시 대현동] "아빠한테 용돈받아서 생활하는 입장인데 아빠한테 돈으로 아빠한테 케이크를(선물을) 보내는 꼴이니까…" 결혼조차 쉽지 않은 청년들 역시 부담되기는 마찬가지. [김도형 / 서울시 창신동]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을 만나게 되면 '결혼을 왜 안하느냐' 그런 질문이 오니까 마주치거나 만나뵙기가 힘들죠. 항상 웃고는 있지만." 일부 포털 사이트의 설문 결과 직장인과 대학생 응답자의 80% 가까이가 5월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날로 어버이날을 꼽았습니다. '내 코가 석자'라는 청년들의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