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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 완연한 봄입니다. 그런데, 최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갈지 말지, 고심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엄기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최근 5학년 이하의 1학기 현장체험학습계획을 잠정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2년 전 체험학습 학생 사망 사고로 다른 학교의 당시 인솔 교사 2명이 재판에 넘겨진 일의 여파입니다. 교사들 사이에서 사고 위험과 책임에 우려가 이어진 겁니다. [학부모/음성변조 : "조금 놀라긴 했는데, 선생님들 입장을 생각을 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체험학습을 갈지 말지, 고민스러운 건 다른 학교도 마찬가집니다. 사전에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해도 일단, 사고가 생기면 책임을 떠안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교사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무슨 이유에서건 사고가 나면 교사가 무한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나도 저렇게 재판정에 설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아예 저학년의 체험학습계획을 세우지 않은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교사의 98%가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불안감을 느꼈고, 상당 수는 직간접적으로 민원과 소송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교원 단체와 노동조합은 현장 교사 책임만 부각되면 체험학습은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조영국/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정책실장 : "'현장에 동행해서 지도하거나 감독하거나 이런 일은 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교장·교감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어서요. 교사들은 더욱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사가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게 안전망을 만들어달라는 교육계의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현장체험학습 #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