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상식 밖의 집터라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200년간 절벽 아래 동굴에서 살아온 사람들|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이 영상은 2025년 6월 2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풍경 반 인심 반 중국 시골 기행 1-3부>의 일부입니다. -1부 여기가 풍경 맛집 자연이 빚어낸 기적 같은 풍경의 땅, 중국 후난성과 구이저우성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압도적인 풍광이 펼쳐진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깎아지른 절벽과 신비로운 경관이 어우러진 후난성의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이저우성의 황궈수폭포(黃果樹瀑布)가 있지만 이번 여정은 잘 알려진 명소를 벗어나, 아직 낯설지만 숨겨진 별천지로 안내한다. 첫 여정은 구이저우성 첸난부이족먀오족자치주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 다징촌(大井村)에서 시작된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형성된 다징촌은 주변으로 90여 개의 동굴이 자리해 '산골 마을 안의 동굴 왕국’이란 뜻의 산향동국(山鄉洞國)이라 불린다. 하천이 흐르는 동굴 샹수이동(响水洞)에서 보트탐험과 짧은 등산을 거치면 비밀스러운 계곡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계곡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거대한 구덩이’, 티엔컹(天坑, 천갱) 안에 자리해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런 극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중국의 55개 소수 민족 중 하나인 부이족(布依族). 우연히 만난 부이족 아주머니의 초대로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집에서 기른 토종닭과 노란콩을 함께 볶는 황더우지(黃豆雞, 노란콩닭볶음)는 이 지역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다징촌을 뒤로 하고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움을 좀 더 가까이 느껴보기 위해 리보쿠완삼림(荔波酷玩森林)으로 향한다. 광활한 삼림지대 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카르스트 동굴 트레킹, 동굴 절벽 점프, 동굴 식당에서 맛보는 훠궈까지 색다른 체험이 펼쳐진다. 백미는 200미터 낭떠러지 위에 매달려 있는 카페 쉬안야카페이관(悬崖咖啡馆)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 구이저우성에 카르스트 지형이 있다면, 후난성에는 붉은 사암의 침식으로 형성된 단샤 지형이 있다.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가오이링(高椅岭)과 칼등을 걷는 듯한 긴 능선, 다오베이산(刀背山)에서 짜릿한 풍경을 마주한다. 오랜 세월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동굴 거주지 스쯔탄(狮子坦, 사자탄)과 신비로운 동굴 사찰 궈링쓰(国陵寺, 국릉사)에서는 녹록지 않은 자연에 기대 살아온 강인한 삶의 흔적들을 찾아본다. -2부 환영받고 싶다면 샹시 · 퉁런 오랜 전통과 신비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땅. 후난성 샹시투자족먀오족자치주에서 시작된다. 산과 물,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깊은 골짜기인 샹시에서 수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도로 샹시괘벽공로(湘西挂壁公路)를 따라가다 보면, 계단식 다랑논 사이로 자리 잡은 작은 먀오족 마을 솽룽촌(双龙村, 쌍룡촌)에 닿는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스화지 씨의 안내에 따라 조상 대대로 이어온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100년 된 고택으로 향한다. 먀오족(苗族)의 전통 부엌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천장에는 후난성의 명물인 훈제 건조 고기 후난라오라러우(湖南老臘肉)가 걸려 있다. 깊은 산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먀오어를 사용해 온 솽룽촌의 먀오족. 달래를 캐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포 할머니를 만나, 통하지 않는 말 대신 웃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다음 날, 아침 시장 짜오스(早市)에서 시장 구경을 하고, 장터에 나온 아포 할머니를 도와 달래 판매에 나선다. 중국의 소수민족 중에서도 인구가 많기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먀오족의 삶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마양먀오족자치현에 있는 진허진(锦和镇)의 농부들은 매일 오전 8시 기차를 타고 구이저우성 퉁런시(铜仁市)에 있는 농산물 시장으로 향한다. 30~40kg의 과일과 채소를 지고 매일 아침 길을 떠나는 농부들의 사정은 뭘까? 그 여정을 따라가 보고, 또 다른 먀오족 지역으로 향한다.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의 타이장현(台江县)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 쯔메이제(姊妹节, 자매절). 수백 미터 넘게 테이블이 이어지는 연회, 창줘옌(長桌宴. 장탁연)에서 먀오족의 극진한 환대 문화와 넘치는 흥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4부 구이저우 이색 루트 구이저우는 중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오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땅이다. 구이저우의 드라마틱한 지형 덕분에 여행은 더욱 재미있어진다. 구이저우의 대표 명소 완펑린(万峰林). 이름 그대로 수만 개의 카르스트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싼 대자연의 예술 작품이다. 이 많은 봉우리 중에는 특별히 신성하게 여겨지는 것도 있는데. 천연 석회암 동굴 안에 자리를 잡은 완포쓰(万佛寺. 만불사)다. 동굴의 입구가 부처의 뒷모습을 닮았다는 이 사찰에는 액운을 쫓고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그들이 염원을 담아 매어놓은 붉은 띠로 가득하다. 구이저우 땅에 별처럼 많은 카르스트 동굴은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이커우뚱톈(壹口洞天. 일구동천), ‘하나의 입구로 들어가는 천상의 동굴’이란 이름의 동굴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다. 한 사업가가 어린 시절 뛰어놀던 동굴을 사들여 동굴 트레킹과 전통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했다. 신비로운 동굴 구경을 마치고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부이족 마을 나후이촌(纳灰村. 납회촌)으로 향한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장터에서 사람 사는 정겨운 풍경과 이 동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제 달걀볶음밥, 단차오판(蛋炒饭)을 맛본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 리핑현에 자리한 양둥촌(洋洞村)이다. 산비탈을 따라 포개진 다랑논에서 여전히 소를 사용해 농사를 짓는 산골 마을이다. 예로부터 소를 잘 부릴 줄 알았던 양둥촌 사람들에게 최고의 놀이는 소싸움. 집채만 한 싸움소의 의외로 귀여운 물놀이 모습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소싸움 현장까지! 구이저우 시골의 정겨운 풍경 속에서 모든 여정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풍경 반 인심 반 중국 시골 기행 1-3부 ✔ 방송 일자 : 2025.06.23 #tv로보는골라듄다큐 #밥친구 #중국 #중국오지 #중국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