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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행 #일정 [앵커] 오늘(1)부터 부산,경남과 서울 수서를 잇는 SRT 운행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그간 직통편이 없어 불편이 많았던 경남에선 드디어 첫 운행이 시작된 반면 부산은 오히려 운행횟수가 줄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7시 경남 진주역, 서울 수서행 첫 SRT고속열차에 승객들이 오릅니다. 그간 서울 강남권으로 갈 때마다 환승불편을 겪었던 지역민들은 SRT운행이 마냥 반갑습니다. {이창원*이애순/경남 진주시/"서울역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와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3시간 30분이면 수서에 다다르는 건 물론 열차운임까지 6천9백원 더 저렴합니다. 연구인력 확보나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경제계 역시 숙원이 풀렸습니다. {구자천/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강남권에 있는 고급인력들과의 교제, 거기에 있는 금융기관과의 교제,소통 (애로)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수서간 고속열차 운행은 시작됐지만 동시에 부산~수서간 고속열차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부산,경남 전체로 보면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격'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SRT열차 부족을 이유로 국토교통부가 전체 운행 편수는 늘리지 않은 채 기존 노선을 줄여 신규 노선에 돌려막기한 셈입니다. 그러면서 내놓은 대책이라곤 부산~수서간 예매 좌석 할당 비율을 높인 것인데, 이 역시 다른 지역 승객 자리를 빼앗는 형태라 또 다른 지역 갈등 소지가 있습니다. 게다가 경남 역시 예측 수요의 20%에 그칠 정도로 열차편성이 부족한 처지라 개통만으론 흡족할 순 없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하루 4편으로는 굉장히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도에서는 증편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지역과 수서간 구간에 KTX열차를 투입하는 방안이 현실적 대안이지만 국토부는 난색만 표합니다. 지역민 불편엔 둔감한 국토부의 수도권 중심주의 사고가 또 한 번 작동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