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런 곳에 집이 있다고?" 전기도 안 들어오는 오지에서 만난 행복한 4마리의 강아지들. 이들의 문제 행동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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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 견브스 선정 강아지라면 무조건 살고 싶은 집 1위! 굽이굽이 산등선을 힘겹게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오늘의 목적지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 통화도 불가능한 오지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싶은 그때 개들과 레슬링 한판 중인 보호자를 만났다. 약초꾼 곽용식 씨가 산에 들어온 지도 15년, 산골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네 아이들과 함께 약초도 캐고, 미꾸라지도 잡고, 멧돼지도 쫓으며 추억을 한껏 쌓고 있다. 하지만 1년 전부터 대장견 사랑이가 2살 누룩이한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보호자는 노심초사다. 주인이 위험하면 호랑이에게도 덤빈다는 풍산개들의 강렬한 싸움이 매일 매시 예고된다는 것! 잠잘 때 빼고는 누룩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졸졸 따라다니기 바쁘다는 사랑이. 과연 사랑이가 이토록 누룩이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24시간 누룩이 집착! 대장견 사랑이 첩첩산중 산골 오지에 울려 퍼지는 정체불명의 소리! 누구인가? 누가 소리를 내었어? 그 정체는 누룩이를 향한 서열 1위 사랑이의 으르렁 소리다. 소리만 내면 다행이지만 물 마실 때, 쉴 때, 밥 먹을 때, 잠을 잘 때도 누룩이 뒤만 따라다니며 귀에 대곤 으르렁대기 일쑤다.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 용식 씨가 신경쇠약이 걸릴 정도지만, 백색 소음이라 무시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요즘 들어 참을성 하나는 1등이었던 누룩이도 참지 않고 이빨 자랑에 여념이 없다. 누룩이가 참지 않으면 피 터지는 대형 사고로 번지는데, 특히 앞발을 들고 싸우는 풍산개들의 모습은 마치 호랑이가 싸우는 듯해 겁이 날 정도라고. 또한 옆에서 말리는 콜리와 토실이까지 공격당해 보호자의 속은 타들어 간다. 먹을 거 앞에선 더욱 예민해지는 누룩이 때문에 항상 밥상머리를 지켜야 하는 수고도 있다는데... 사이좋게 지냈던 1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보호자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개는 개다? 개에 대한 편견을 바꿔준 아이들 보호자 용식 씨는 어렸을 적 개한테 물렸던 트라우마로 ‘개는 개다’, 단순 짐승일 뿐이라는 편견을 갖고 살았었다. 하지만 15년 전 첩첩산중 오지에 살게 되면서 궁여지책으로 키웠던 풍산개 두 마리, 마루와 다루가 자신의 편견을 깨주었다. 낯설고 외로운 산골에서 힘이 돼주고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준 마루와 다루.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은 4년 전 노견이 된 마루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깨졌다. 3일간 산을 뒤지며 수색했지만 목줄도 찾지 못한 용식 씨에게 마을 어르신은 ‘늙은 개는 죽을 때가 되면 홀로 사라진다’고 위로했다. 그로부터 1년 뒤 다루 또한 죽게 되면서 보호자는 한동안 상실감 속에서 허우적댔다. 비록 아이들은 떠났지만, 마루와 다루는 개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일깨워 준 고마운 존재로 용식 씨 기억 속에 남아있다. 지금은 마루와 다루의 자손인 사랑이, 누룩이, 토실이 그리고 보더콜리인 콜리와 함께 산을 누비며 재밌게 살고 있는데... 딱 하나! 누룩이에 대한 사랑이의 집착만 없었으면 좋겠다는 보호자 앞에 설쌤이 등장했다. 사랑과 전쟁! 설쌤도 예상치 못한 복병의 등장? 사랑이와 누룩이를 화해시키러 오지에 설쌤이 떴다! 뷰 맛집에서 보호자표 특제 한방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 것도 잠시, 누룩이 집착견 사랑이 때문에 평화가 깨진다. 사랑이의 반응을 한참 동안 살펴보던 설쌤이 내린 결론은? 바로 자원 우선권 때문이었다. 보호자의 우선 접근 권한뿐만 아니라 모든 걸 통제하고 싶은 사랑이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 서로에게 공평한 자원을 주기 위한 솔루션이 즉시 시행됐다. 행복한 솔루션도 잠시, 설쌤을 당황케 한 복병이 등장했다는데...?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관계의 서막! 과연 사랑이와 누룩이는 친해질 수 있을까? #EBS #왜그러냥귀엽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세나개 #개 #강아지 #반려견 #설채현 #설쌤 #수의사 #솔루션 #문제행동 #오지 #풍산개 #보더콜리 #다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오지마을 집착견 사랑이 📌방송일자 : 2025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