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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건강 36.5] 중년 마라톤 심장건강 해친다…안전수칙은? [출연: 연합뉴스TV 김지수 보건담당기자] [앵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마라톤이 중년 남성들의 심장 건강에는 되레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진이 마라톤 동호인들을 몇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인데요. 어떤 내용이고 어떤 점을 시사하는지 김지수 보건담당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기자] 삼성서울병원과 상계백병원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입니다. 40세 이상부터 60세 이하 중년 남성 마라톤 동호인 552명을 최근 5년간 추적 관찰했는데요. 연구 시작 당시 이들은 모두 심장 질환은 물론 고혈압이나 당뇨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 552명 중 14명, 2.5%에게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발견됐습니다. 이 같은 유병률은 운동선수들에게서 부정맥이 발견되는 비율(5.3%)보다는 적지만, 일반 인구의 중년층 유병률(0.9%)보다 높은 겁니다. 부정맥이 발견된 마라톤 동호인들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또 부정맥이 없는 538명도 5년간 마라톤을 즐기는 사이 '고혈압 전 단계'나 '운동유발 고혈압'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당장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전 단계'는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을 2배 가량 높이고, '운동유발 고혈압'은 심혈관은 물론 뇌혈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요소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앵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된 셈인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자] 연구팀은 이들의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마라톤은 기록을 측정하는 종목이어서 시간을 단축하려고 연습을 꾸준히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중독 수준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구에 참여한 중년 남성들의 운동량은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운동량의 최대 10배 수준이었습니다. 또 이번 연구에서 실제로 부정맥이 있는 그룹(14명)은 없는 그룹(538명)보다 더 오래,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맥이 있는 그룹의 평균 운동 경력은 128개월로 부정맥이 없는 그룹 84개월보다 1.5배 수준이었습니다. 마라톤을 많이 할수록 심장질환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을까요? [기자] 연구팀은 "건강을 지키고자 시작한 마라톤이 독이 돼 돌아오지 않으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야 한다"고 권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적정 수준의 연습량을 유지하고 운동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중년이 되면 건강에 여러 적신호가 켜지는 연령대인 만큼 마라톤을 시작하려 한다면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최대운동부하검사'를 꼭 받아봐야 하는데요. 최대운동부하검사를 하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잠재된 심혈관질환이나 운동 중 과도한 혈압 상승, 운동 유발성 부정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베테랑 마라토너들도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최대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 여부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앵커] 마라톤 시작 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마라톤을 시작했을 때도 주의할 점이 있을텐데요? [기자] 운동할 때는 심박수 측정기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운동 강도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를 넘어서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과도한 기록 단축 도전은 독이 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