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많은 눈…내일까지 최대 10cm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날씨] - 11월 27일 (수)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많은 눈…내일까지 최대 10cm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날씨] - 11월 27일 (수)

현재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밤부터 더 강한 눈이 예상되는데요. 현재 천안에는 대설 경보가, 세종과 그 밖의 충남 북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고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북부 내륙에 최대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서천에는 강풍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도 계속됩니다. 내일 대전과 세종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8도에 머물겠고요.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영하 1도, 한낮에 서산이 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 부여가 1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보령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물결이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춥겠고, 금요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