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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역세권 활성화 기대…'비즈니스 중심지로'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광진구의 도시 계획 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군자역 일대 상업 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이 지난 13일 최종 고시됐는데요. 구는 천호대로를 축으로 아차산역과 광나루역까지 일대 개발 밑그림을 확대해간다는 구상입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인 군자역입니다.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세종대와 능마루 맛의 거리 등 지역의 명소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호대로와 능동로가 교차해 지역에선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군자역 지구.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담은 지구단위 계획이 최종 고시되면서 지역에선 개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군자역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중곡동 157-1번지 일대 약 16만 제곱미터입니다. 4만 7천여 제곱미터에 달했던 상업지역은 7만 1700여 제곱미터로 약 2만 5천 제곱미터 증가됐습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 가장 큰 변화는 천호대로를 축으로 양쪽에 특별계획구역이 지정됐다는 겁니다. 이 곳에선 세부 개발계획을 수립할 경우 3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일반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2배에서 2.5배 용적률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화로 군자역 일대가 업무, 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혁정ㅣ광진구 도시계획팀장] "더 규모 있고 다양한 용도의 복합고밀개발과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로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상업지역에서 공동주택 건축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번 변경 결정으로 주상복합 건축이 가능해져 주거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광진구는 군자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동일로 일대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간다는 구상입니다. B tv 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신승재 기자) (2023년 1월 25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광진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