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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국제 관광도시의 조건, 외국인 관광객 '연 500만 명'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외국인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현주소를 진단한 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방안을, 정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감천문화마을. 하지만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밀려드는 관광객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음성변조 : "너무 복잡하니까 많이 부딪히고. 관광객이 단체로 오면 너무 많이 떠들고 시끄럽고."] 관광객의 증가는 관광객 과잉 즉,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낳기도 합니다. 주민들이 불편을 떠안고 그 피해가 커진다면, 관광객 증가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강해상/동서대 관광경영컨벤션학과 교수 : "성수기에는 길이 밀린다는 어떤 그런 인식을 주지 않고 뭔가 개선해서 많은 관광객 또 시민들이 같이 불편하지 않게…."]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도 하나씩 개선해야 합니다. 중화권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시철도에 도입한 사례처럼, 물건을 사고, 도시를 이동하는 데 느끼는 걸림돌을 해소해야 합니다. [김동근/부산교통공사 여객사업처장 : "환전이라든지 그런 과정 없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국 화폐로 중국인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위챗페이로 승차권을 구매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관광 산업의 결실, 지역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김종한/경성대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 "문화 기술 산업 영역에 대한 집중 육성 전략이 필요하고요. 이를 통해 양질의 관광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이 '반짝' 일회성으로 흐르지 않게,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변화를 고민해야 하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곽나영/그래픽:김희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국제관광도시 #관광객 #감천문화마을 #외국인 #오버투어리즘 #중화권결제서비스 #지역뉴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