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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경험을 많이 쌓고 싶어 합니다. '경험이 많다'는 건 이 시대의 미덕처럼 여겨지니까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경험의 양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같은 시간을 살았다면 경험의 양도 같다고 봅니다. 100년을 산 사람은 누구나 100년을 경험했습니다. 누구는 더 많이 경험했고 누구는 더 적게 경험했다는건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생각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거나,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여러 직업을 거친 사람을 보고 경험이 많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외부 자극이 많을 때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외부 자극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와 상관없이 언제나 새롭습니다. 어제의 공기와 오늘의 공기가 다르며,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 역시 다릅니다. 다만 민감하게 다름을 인지하면 새로운 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게 되죠. 하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소위 '경험 많은 삶'이 적은 삶보다 과연 더 멋진 인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