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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할아버지가 시장 구석에 작고 못생겨서 아무도 안데려가던 작은개를 만원에 데려온 지 한 달... 개나 끌고 다니며 민폐 끼친다며 온 동네가 욕하고, 교통사고까지 당해 병원비 80만원에 눈앞이 캄캄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수의사가 이 개를 혹시 기억하세요?라며 꺼낸 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거액의 사례금을 들고 찾아온 회장... 하지만 작은개가 보여준 마지막 행동에 회장이 무릎 꿇으며 한 말이, 당신이 진짜 주인입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던 작은 생명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현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한 창작물입니다. 모든 인물과 사건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사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노후사연 #오디오북 #사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