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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ㆍ최순실 재판 병합…특검ㆍ검찰 공소유지 찰떡공조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에서 법원은 특검이 기소한 최순실씨 사건도 함께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죄 입증을 위해 검찰과 특검이 머리를 맞댈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범죄 혐의가 완전히 일치한다며 따로 재판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뇌물죄를 비롯한 모든 혐의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한 법정에서 함께 심리를 받게 됩니다. 애초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이, 최순실씨는 특검이 기소하며 두 사람의 혐의 입증을 검찰과 특검이 따로 담당했지만, 이제는 검찰과 특검 양측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 됐습니다. 일단 여건은 나쁘지 않습니다. 특검의 수사 실무를 총괄한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돼 두 기관의 소통에는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영수 특검과 윤 지검장이 과거 대검 중수부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을 고려하면 강력한 상승효과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특검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재판, 이화여대 학사 비리 사건 등 굵직한 재판이 매일같이 진행되며 재판준비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건이 합쳐지며 특검으로서는 검찰의 대폭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윤 지검장은 박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 후 출입기자단과의 상견례에서 "검찰과 특검이 협조하며 잘해나가야 한다"며 "열심히 할테니 잘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