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중구_필동이 역사 도심?…답답한 주민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서울시는 중구 필동에 역사를 중심으로 한 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비롯한 다앙한 문화유산들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역 상황에 맞지 않는 계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서울시는 2015년, 필동을 역사도심으로 재생하겠다는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역사문화 자원이 분포해 있어 보존과 개발 가치가 높다는 겁니다.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주요 남북 보행축으로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시는 현재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필동은 1천 여 개의 인쇄 사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역사 도심 재생이라는 사업 취지와 지역 상황이 맞지 않다는 겁니다. 【 인터뷰 】지역 상인 여기는 실효가치가 진짜 없어. 저 위에도 가다보면 인쇄소야. 뭔 말인지 알지? 가다보면 끝에도 인쇄소야. 그런데 뭘 (지구단위계획을) 여기다 하겠다는 거야... 【 VCR 】 주민들은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이면 증, 개축이나 용도 변경에 제한을 받을 수 있어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 인터뷰 】 정순재 사무총장/필동비상대책위원회 지구단위가 되면 가장 피해보는게 주민이잖아요. 규제이기 때문에 그럼 주민 의견을 사전에 들어야 하는거죠. 2015년도에 계획을 세워서 2016년도에 용역을 내 보낼 때까지도 한 번도 여기와서 (주민 의견을) 들어본 적이 없는 거에요. 그 어느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 VCR 】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단계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계획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전화녹취 】 서울시청 관계자 저희가 7월 쯤에 주민 설명회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때 되면 개략적인 안 같은 것들이 나올거에요... 저희가 TF를 구성할 예정이잖아요. 거기에 비대위도 같이 참여 해서 저희가 얘기를 하려고 하니까 【 VCR 】 필동을 역사도심으로 재생하는 지구단위계획 추진을 둘러싸고 주민과 서울시의 입장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진기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