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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08:30:00 작성자 : 손은민 ◀ 앵 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충격으로 대구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위기 경보 '심각'단계에 준해서 공항을 운영하는 한편, 항공기 운항체계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대구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한산합니다. 드문드문 보이는 시민들 얼굴은 굳어 있습니다.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며 모두, 어제 있었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떠올렸습니다. ◀ INT ▶김채원/대구국제공항 이용객 "너무 큰 사고라서 안타깝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걱정하고 여행 가는 거에 대해서…" 출발 하루 전 여행을 취소하지 못해 공항까지 왔지만 비행기를 타는 게 불안하기만 합니다. ◀ INT ▶손혜진/대구국제공항 이용객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하긴 했었는데…" ◀ INT ▶신해린/대구국제공항 이용객 "너무 놀라고 걱정되긴 했는데‥ 당장 오늘이다 보니까 취소하지도 못하고…" 앞으로 저가항공은 피해야 하나, 큰 공항만 이용해야 하나 생각도 많아집니다. ◀ INT ▶김창현/대구국제공항 이용객 "다 작은 항공사밖에 없으니까 대구(공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큰 거 타려면 인천까지 가야 되니까" 철새 도래지인 금호강을 끼고 있는 대구국제공항에서는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조류 충돌이 지난 6년 동안 41차례 발생했습니다. 같은 기간 공항을 오간 여객·물류 항공기는 11만천여 편으로 비행기 만 대가 오갈 때마다 3.67건의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한 셈입니다. 사고 여객기인 보잉 B737-800은 대구를 오가는 저비용항공사의 제주와 국제 노선에도 많이 운항합니다. 활주로는 2천755m로 참사가 난 무안공항보다 5m 짧습니다. 대구공항 측은 조류퇴치 전담 요원 8명이 근무 중이고, 활주로 길이 역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공항에 사고 관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려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 수습이 일단락되는 대로 항공기 운항체계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손은민입니다. (영상취재 장성태)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