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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과 맞물려 전국 지자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미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선점한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해, 구체적인 희망 유치 기관을 밝히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 ◀ 리포트 ▶ 행정부가 밀집한 세종과 수도권과 가깝다는 이점을 내세우고 있는 충북 혁신도시. 음성과 진천에 이미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고, 지난 10년여 정주여건이 형성된 점, 즉시 이전 가능한 용지가 확보돼 있는 것도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좀 더 중량감 있는 기관 유치를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군은 전담부서를 만들어 본격적인 정책 제안에 들어갔고, 이번엔 전국 혁신도시연합회와 함께 국회로 올라가 공공기관2차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완성하자는 당위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도 개최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가 발표한 65개 유치 희망 기관 가운데,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스포츠와 소방 관련 기관 유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INT ▶조병옥 음성군수/ "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고요. 우리도 조직을 갖춰야 된다. 그래서 혁신도시 지원청을 만드는 것을 아주 핵심 과제로..." 지난 2006년 1차 이전에서 탈락했던 제천시도 일찌감치 유치위원회까지 발족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 SYNC ▶ 제천에서 완성하자! 완성하자! 완성하자! KTX 개통 이후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된 점과 수자원·에너지 특화 전략을 내세우며, 철도와 환경 관련 기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사이 인구 소멸 지역으로 진입한 만큼 상황은 더 절박해졌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이런 사정을 설파했고, 충청북도에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선 북부권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INT ▶ 최명현 /제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코레일 관광개발공사라든가 코레일 네트웍스라든가 이런 데는 한 1천 700명 이상 임직원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대책은 오직 공공기관뿐이다." 충북혁신도시와 제천을 비롯한 충북 지자체들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에 나서면서, 국토부 로드맵 확정 시기에 맞춰 유치 활동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