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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적 질서와 내향적 펼쳐짐의 특성을 지닌 의식 속에서 펼쳐지는 내면소통이 곧 우리의 생각이고, 마음이고, 의견이고, 태도이며, 믿음이고, 신념이고, 사고방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6장에서 지금까지 다루었던 데이비드 봄의 개념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각(의견, 태도, 마음 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 '생각'헤보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내 생각과 네 생각은 왜 다를까? 나는 너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내 생각은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과연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일까? 나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왜 너와 나는 생각이 달라진 것일까? 비슷한 교육과 매체환경에 노출되었음에도 왜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갖게되는가? 우리는 같은 처지이고, 같은 것을 원하면서도 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일까? 도대체 의견이란 무엇이고 또 여론이란 무엇인가? 내면소통으로서의 '생각'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의견(opinion)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 의견의 한 특수한 형태인 여론(public opinion)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자료: Kim, 1997, pp.73-76) 양자역학과 여론 연구 사이의 공통점에 대하여 첫째, 여론이나 입자는 둘 다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관찰은 개입을 의미합니다. 고정된 것이 아닌 이야기의 과정입니다. 여론은 항상 유동적입니다. 여론 조사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알아내려면 우선 그들과 소통해야만 합니다. 특정 이슈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을 알아보려면 해당 이슈에 대해 질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질문과 답변도 소통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것 자체가 의견을 형성하고 변경하게 마련입니다. 예컨대 프라이스(Price, 1991)는 여론 조사에서 단순히 진보와 보수 중 어느 쪽에 속하는지를 묻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념적 일관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말하자면 보수냐 진보냐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함으로써 더 일관된 보수주의자 혹은 진보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잘러(Zaller, 1992)나 다른 많은 연구자들에 따르면, 설문조사 과정 자체가 사람들에게 최근의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지, 다양한 정책적 대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설문 조사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거나 더 강화하고 때로는 바꾸기도 합니다. 설문 조사 과정 자체가 일종의 정치적 대화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론조사의 역설입니다. 응답자의 의견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응답자와 특정 이슈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하며, 이는 응답자의 의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치 양자물리학에서의 관측의 효과처럼, 대상에 대한 관찰이나 측정 자체가 관찰하려는 대상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개인의 의견에 변화를 주지 않고서는 개인의 의견의 '위치' 혹은 '질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셋째, 여론과 양자 입자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전체성을 지닌 것이고, 따라서 개별 부분들의 상호작용만으로는 다 설명될 수 없는 특성을 지닙니다. 여론은 개인들의 개별 의견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닙니다. 여론이나 입자나 모두 우주의 전체성을 반영합니다. 이는 마치 마치 일기예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넷째, 여론 연구와 양자 물리학은 작은 부분들 간의 상호작용뿐만아니라 전체와 부분들 간의 상호작용에도 큰 관심을 갖습니다. 원자의 입자나 여론의 개별 의견은 모두 계속 움직이고 흘러가는 전체적인 움직임(holomovement)의 특성을 지닙니다. 계속 흘러가는 움직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구분해서 볼 수 있고 나누어서 이해합니다. 그렇기에 양자물리학에서든 여론에 관한 연구에서든 모두 통계와 확률적인 언어가 기본입니다. 여론에 관한 연구와 양자역학의 이러한 유사성이 시사하는 바는 여론조사 자체가 여론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론조사는 결코 개인들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고정된 실체로서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환상에 불과합니다. 여론조사는 결과는 따라서 전체성을 지닌 움직임으로서의 여론에 관한 일시적이고도 부분적인 스냅샷 혹은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론에 의한 정치는 민주주의에 도움이 되지만, 여론조사에 의한 정치는 민주주의에 커다란 방해가 될 뿐입니다. 여론조사 과정에서 주어지는 질문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거나 변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많습니다. 먼저 여론 조사를 위해서 무작위로 추출된 미국 성인 표본 집단을 임의로 둘로 나눕니다. 그리고 한 집단에게 "러시아(소련)의 기자가 미국 워싱턴에서 취재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느냐"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자 37%의 응답자만이 허락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다른 집단에게 이 질문을 던지기 전에 먼저 "미국의 기자가 러시아(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취재활동을 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하는가"하는 것을 물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래야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러시아(소련)의 기자가 미국 워싱턴에서 취재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느냐" 하는 똑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73%에 달하는 응답자가 허락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연구는 무수히 많습니다(Schuman and Presser, 1981) . 예컨대 낙태에 관한 찬반 조사를 할 때, 그 전에 종교나 여성의 권리에 관한 질문을 먼저하게되면 답변의 양상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선택지를 줄 때와 그냥 주관식으로 의견을 물어볼 때에도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Tourangeau and Rasinski, 1988). 이렇게 사전 질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별 생각이 없거나 의견이 없는 사람들 혹은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교육수준이 높고 정치적 신념이 강해도 사전 질문의 효과는 항상 강하게 나타납니다(Bishop, 1990; Krosnick and Schuman, 1988). 사람들은 특정한 사안에 대해 하나의 고정된 의견을 갖고 있는 경우란 매우 드뭅니다. 보통 대화를 하는 순간에 흐리멍덩했던 의견들이 순간적으로 일관되게 정리되곤 하는 것입니다(Tesser, 1978). 여론 조사는 개인들의 머릿 속에 이미 고정된 실체로서 존재하는 의견들을 살펴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의견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설령 존재한다 하더라도 이미 존재하는 그 상태 그대로를 측정하거나 관찰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여론조사는 전체성을 지녔을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해가고 움직여가는 전체로서의 여론에 대한 순간적인 스냅샷에 불과합니다.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순간적으로 땅에 비친 여러분의 그림자를 통해서 잡아내기란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여론(public opinion)에 의한 정치와 여론조사(polling)에 의한 정치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 Kim, J. (1997). On the interactions of news media, interpersonal communication, opinion formation, and participation: Deliberative democracy and the public sphere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https://books.google.co.kr/books?hl=k... ----- #내면소통 #명상 #내면소통명상 #마음근력 #데이비드봄 #생성질서 #의견 #여론 #설득 #innercommunication #meditation #davidbohm #generativeorder #opinion #publicopinion #persu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