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눈물의 헌신 이을 부흥의 비전’,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원로목사 추대・안호성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충북, 신기명)ㅣCTS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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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53년간 헌신한 김상용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안호성 목사가 신임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온새미로 신앙’의 헌신을 기억하고 ‘한국교회 부흥’의 비전을 선포한 예배 현장. 신기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두 목사의 뜨거운 포옹에 성도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중부권역을 대표하는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지난 7일, 김상용 원로목사 추대와 안호성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예배는 53년간 교회를 섬겨온 김상용 목사의 은퇴와 헌신을 기념하고, 안호성 목사가 교회 부흥의 비전을 선포하는 기념비적인 자리가 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포항안디옥교회 배진기 목사는 "처음 모습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한 김상용 목사의 온새미로 신앙이 이어져 여호와의 뜰 안에서 더욱 번성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교회를 개척하고 눈물로 헌신해온 김상용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습니다.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라는 비전 아래 청주중앙순복음교회를 중부권역의 중심교회로 성장시킨 김 목사는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부족함 없이 목회했다”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김상용 원로목사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조금도 제 목회에 대해서 후회함이 없고 실망함이 없고 부족함이 없고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달려왔습니다 [기자] 이어, 울산물맷돌교회를 개척하여 부흥시키고 한국교회 차세대 부흥사로 활동 중인 안호성 목사가 신임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김상용 원로목사에게 위임패와 교회기를 전달 받은 안호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 살며 다음 세대를 깨우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호성 목사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성령님이 이끄신 길이기에 두려움 없이 전진하려 합니다 이제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대한민국 중심에서 아직도 우리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계시며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조국 교회의 희망의 불씨로 사용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자] 믿음의 역사를 되짚고 새 시대의 비전을 선포한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원로목사의 '신앙의 유산' 위에, 안호성 담임목사가 세워나갈 ‘한국교회 부흥의 비전’에 교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기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