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백로의 먹이사냥 white egret foraging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3월 들어 노루귀와 복수초가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살며시 비집고 나와 예쁜꽃을 피운 길동 생태공원에는 곤줄박이와 직박구리, 까치들이 날아들고 습지 연못에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쇠백로가 먹이 사냥에 여념이 없다. 쇠백로는 몸길이 약 60cm 정도로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들과는 확연히 구별 되는데, 흰색 깃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윗목에 자라며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물가를 부지런히 다니며 물고기와 개구리, 뱀, 새우, 가재 및 수생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사냥 방법은 물속 수초더미를 발로 계속 흔들어 대며 숨어있는 고기를 움직이게 한 뒤 재빠르게 부리로 낚아챈다. 왜가리는 몸길이 91∼102 cm 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루고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을 띤다. 물가에서 단독 또는 두 세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주로 낮에 활동을 한다. 한곳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먹잇감을 기다리는데, 가까이 닥아오면 날렵하게 낚아채어 잡아 먹는다. 왜가리는 다른 새들이 잡은 먹 잇감을 빼앗아 먹는 습성이 있어 다른 새들은 왜가리를 경계하며 사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두루미와 황새, 왜가리를 비롯해 백로와 고니는 크다란 날개를 펼치고 우아하게 비상하는 장면이 가장 아름답다. 중대백로는 몸길이 약 90cm이며,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으며 또한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지만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고 논과 하천, 습지 등 물가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데, 왜가리와 쇠백로, 황로 등과 섞여지내며, 먹이는 물고기와 개구리, 들쥐를 비롯해 수생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이 장면은 산채로 삼켜버린 물고기가 목 부분에서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중대백로는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지만 후각과 시각이 뛰어나 몇 미터의 물속 고기들을 탐지할 수 있으며, 발견되면 재 빠르게 날아서 긴 부리로 낚아채는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