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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5년 전 공포에 빠뜨렸던 신종플루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개학철을 맞은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병원 대기실이 환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대부분 40도를 육박하는 고열과 구토, 심한 몸살 증상으로 내원한 아이들. 지난 2009년 대유행했던 H1N1, 신종 플루 의심환자들입니다. ◀INT▶정다은·김미자·정윤서/봉명동 "아이들 고열 구토, 어른은 얻어맞은 듯 통증" 일반 감기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 온가족이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최근 이 병원을 찾는 환자만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김숙자/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갑자기 확 늘었고, 합병증 호소도 증가" 독감 의심환자가 이미 지난달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치의 3배를 넘어선 가운데 독감환자의 3분의 1가량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나타나면서 개학을 시작한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잇따라 공문을 보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지금은 치료제가 개발돼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합병증을 일으키면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INT▶안병훈/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다중시설 피하고 분비물 관리 철저히해야" 보건당국은 앞으로도 한 달 이상 신종플루가 유행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