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3년 전 아내와 우연히 들렸던 여행길에 한옥에 반해 전 재산을 걸었다|핀란드인이 한국 작은 섬을 마음에 품어 온 이유|‘외로운 달동네’ 외달도|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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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9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에서 하룻밤 1부 바다 건너, 한옥>의 일부입니다.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 한국 남자와 결혼 후 벌써 10년째 타국살이 중이라는 핀란드인 밤비 씨. 이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는 그녀지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섬’ 여행. 그래서 큰맘 먹고 홀로 생애 첫 섬 여행에 나선 밤비 씨. 그녀가 선택한 곳은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6km 떨어진 섬, 외달도. ‘외로운 달동네’라는 이름의 외달도는 서른 명 남짓의 주민들이 사는 작은 섬이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좋다는 ‘한국 사랑’ 유별난 이방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드넓은 바다를 품은 20년 된 한옥. 13년 전, 우연히 여행 왔다 섬에 정착했다는 박광수 씨 모자가 운영 중인 민박집이다. 주인장의 안내로 방파제에서 난생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하고 하루에 2번 물길 열리는 섬 속의 섬 무인도 ‘별도’에서 한밤중 ‘미역’ 해루질에 나서는 등 생애 첫 섬살이에 도전하는데. 좌충우돌 섬 적응기에 나선 파란 눈의 이방인에게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은 주인장, 광수 씨. 갯벌에서 채취한 싱싱한 미역으로 미역국 끓이고 따뜻한 밥 가득 담아 특별한 아침 밥상을 선물하는데. 한국다운 밥상은 타국에서 온 이방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바다 건너, 섬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제주 3부 바다에서 ✔ 방송 일자 :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