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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일부 의원들이 삭발을 하고, 국회 밖으로 나와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장외투쟁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등 여야 4당은 추경안 심사 등을 위해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장외 투쟁지로 청와대 앞을 택한 자유한국당. 야당 목소리를 듣지 않고 패스트트랙을 밀어붙인 것은 독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이 통과되면, 국회는 좌파가 점령하게 된다는 겁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정상적인 국정 운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가 청와대 담장을 무너뜨릴 것임을 경고합니다."] 전국 순회투쟁도 시작했습니다. 오늘(2일) 하루만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까지 이른바 경부선을 따라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내일(3일)은 호남선 투쟁에 나섭니다. 국회에선 삭발식도 등장했습니다. 2013년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위헌정당 심판 청구에 반반해 집단삭발 뒤 5년 반만입니다. [김태흠/자유한국당 의원 : "내 몸을 버리더라도 의를 쫓겠다, 하는 그러한 심정으로..."] 여야 4당은 한국당의 장외 투쟁을 두고 "볼썽사납다", "투쟁이 아닌 투정"이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가출정치를 중단하고 추경안 심사 등 민생 법안 심의에 나서라고도 했습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생을 챙기는 길은 장외가 아니라 국회 안에 있습니다. 오늘 당장 국회 정상화에 응해 주길..."] 양측의 대치 격화로 정국이 경색되면서 국회 파행 상황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