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역사, 병자호란남한산성 46일 만에 무너진 이유? 밀당백20회 | 국방홍보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처절한 역사, 병자호란남한산성 46일 만에 무너진 이유? 밀당백20회 | 국방홍보원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진 밀리터리 마니아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와 다양한 밀리터리에 관한 정보를 이야기하는 코너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밀리터리의 핫한 장소를 알아보는 밀리터리 핫! 코너까지 총출동했다! [첫 번째 코너, 밀리터리 마니아] 군인보다 더 밀리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방법으로 밀리터리에 홀릭된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 이번에 소개할 마니아는 한국의 전쟁사를 그리는 고일권 마니아 인조반정부터 정묘호란까지 조선의 전쟁과 난을 그린 웹툰 ‘칼부림’의 작가 완벽한 고증을 위해 자료를 찾아가며 만화를 그림 붓과 펜을 이용해 일일이 한 컷 한 컷 그리는 마니아 [두 번째 코너, 밀전] 밀리터리 썰전인 밀전! 오늘은 현충일 특집!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나라를 지키지 못해 수모를 당한 우리의 역사 키워드로 알아보는 병자호란에 대한 이야기 첫 번째 키워드, 이괄 인조반정으로 득세한 서인들이 공을 두고 내부갈등을 벌이던 때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2등 공신으로 임명된 것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북방에서 난을 일으킴 두 번째 키워드, 인조 광해군의 중립외교와 달리 철저한 청 배척 입장을 고수하며 성리학의 윤리관 지키려 함 우유부단했던 성격 탓에 결단을 내리지 못해 우왕좌왕하다 삼전도의 굴욕을 맞게 된 조선의 왕 세 번째 키워드, 남한산성 병자호란을 일으킨 청은 한 달도 안되어 한양까지 직진하며 조선과 인조를 압박함 남한산성으로 피신했으나 부족한 물자, 체계가 잡히지 않은 군대 상황 인조의 리더십 부재가 잘 드러난 결정적인 전란 [세 번째 코너, 핫 VCR] 이번 주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HOT!을 소개한다. 오늘의 핫 코너는 모형 화약 무기 제작자 두루공방의 대표 ‘김주현’! 약 8년 간의 직업군인 생활을 뒤로 하고 옛 무기들을 모형으로 제작하기 시작 조총과 불량기포 등을 연구해 교보재로 제작하며 미래 아이들 교육을 위해 힘쓰는 김주현의 공방으로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