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장이 실수하면 훈련병도 지적 가능"…승조원이 들려주는 핵잠수함의 독특한 문화 (현장영상)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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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부산에 입항했던 미국의 전략 핵 잠수함 켄터키함 내부를 SBS가 한국 언론 최초로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취재진은 지난 20일 부산 해군기지에 기항 중인 미 해군 전략 핵 잠수함 켄터키함에 승선해 핵 탄도미사일 트라이던트 발사관과 지휘 통제실 등을 촬영하고, 켄터키함 함장 등 장병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켄터키함에서는 한국계 지휘관과 승조원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구 출생의 치미 제이콧 미국 17잠수함전대 사령관(해군 대령)은 "8살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1984년에 미국으로 왔다"며 "떠났을 땐 어린 소년이었는데 이제 켄터키함을 타고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켄터키함을 포함해 8대의 SSBN을 관리하며 잠수함 인력 배치와 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받은 엄청난 양의 지원은 환상적이었고 이곳에 배치된 한국 해군과 일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계 승조원인 벤 리는 작전상 가족에게도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말하지 못했는데 "태어난 곳에 오게 되어 기쁘고 어머니도 자랑스럽게 여기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수함을 승선하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었을 때 자식들과 손주들에게 말해 줄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잠수함 부대에서는 수병과 장교 사이에서도 딱히 큰 거리가 없다", "훈련을 받을 때도 대장이 실수하면 E1(훈련병)이 지적해도 된다고 배웠다"며 잠수함 부대 내 수평적인 문화를 소개했고, 음식에 대해선 "매주 일요일마다 칙필레(Chick-fil-A) 샌드위치가 배급됐다"며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켄터키함은 3박 4일 동안 부산항에 머문 뒤 지난 21일 다시 심해로 사라졌습니다. SBS 취재진이 한국 언론 최초로 켄터키함을 취재하며 만난 미 해군들과의 인터뷰, 자세한 내용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김아영 홍영재 / 영상취재 : 이승환 조창현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인턴 : 김규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77900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핵잠수함 #켄터키함 #USSKentucky #SSBN737 #SBS뉴스 #뉴스 #SB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