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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인 17살 이모 군은 학교와 복지관 모두 휴원하면서 외출이 막혔습니다. 바깥 구경은 베란다에서 내다보는 게 전부인데, 몸을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상동 행동이 더 늘었습니다. 어머니는 직장도 그만둬야 했습니다. 박모 씨/발달장애인 부모 "학교도 못 가는 상황이고, 장애인복지시설도 이용하지 못하고 사설치료도 제한이 있어서 많이 어렵습니다." 지난 2월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적응훈련센터에서 공부하던 21살 김모 씨도 이젠 집안에만 갇혀있습니다. 최명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 "발달장애인이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적응력이라고 하거든요.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1~2주 걸린다면 이 아이들은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텐데." 더 큰 문제는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겁니다. 권국주/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자폐 같은 경우 치료의 골든타임이 있거든요. 그 얼마 안 되는 시기가 지금 몇 달이 지나가 버린 상황이거든요." 전문가들은 지원시스템 구축을 강조합니다. 조정민/대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상시적으로 그들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고요. 이를 바탕으로 이들이 원하는 여가라든지 교육, 그 밖의 일상지원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이들의 고립을 해소할 방안이…" 사소한 일상도 소중해진 지금,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KBS뉴스 정재훈입니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KBS 대전 http://daejeon.kbs.co.kr/ KBS 대/세/남 뉴스 / @kbs2094 대케 KBS 대/세/남 / @kbsculturedocumentary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