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반대하는 아내 두고 혼자서라도 가겠다는 남편 고집 못 이겨 시골로 이사왔다ㅣ아이들 교육 위해 도시로 떠났다가 아들셋 장가 보내고 다시 돌아온 바닷마을 새내기 부부 어부🎣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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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의 한 바닷가, 새봄을 그 누구보다 기다려온 이가 있다. 파도를 가르며 숭어잡이에 여념이 없는 한 남자, 오랜 꿈이었던 어부가 되기 위해 지난해 아내와 함께 귀어한 김종성 씨다. 고기 잡히지 않는 길만 다닌다는 이장님의 애정 묻은 타박에도, 바다에서의 매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는 종성 씨. 사실 그는 젊은 시절 아버지와 함께 고깃배를 탔다. 그러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도시로 떠났고, 23년간 생선가게를 운영하면서 늘 바다가 그리웠다는데. 아들 셋 장가 보내고 이제 좀 편히 사나 싶었던 아내 순자 씨는 귀어하겠다는 남편의 말에 처음에는 반대했다. 혼자서라도 가겠다는 남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어 시작한 시골살이. 막상 와보니, 직접 캔 냉이로 국 끓여 먹고 바닷바람 맞으며 낚아챈 숭어로 푸짐한 밥상 차려내는 시골에서의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게다가 취미인 색소폰도 원 없이 불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무엇보다 외지에서 온 부부를 따뜻하게 반겨준 마을 어르신들이랑 어울리는 시간이 큰 기쁨이라는데! 봄바람에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인생의 봄날을 맞이한 귀어 부부의 희망찬 첫봄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새내기어부 #귀어 #시골살이 #귀촌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