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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식품 물가가 지난 5년 동안 27% 넘게 오르며 서민들의 밥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환율도 1500선을 위협하며 소고기나 과일 등 수입 식품 가격 상승도 만만치 않은데요. 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마트 정육 코너. 시민들이 소고기 매대를 바라보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한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이 찾던 수입 소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뷰 : 이강우 / 서울 종로구 "수입 소고기가 좀 저렴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고요. 또 같은 가격이라도 양이 준 것 같아요." 지난 5년간 국내산 소고기 가격이 9.3% 상승하는 동안 수입 소고기는 40.8%나 올랐습니다. 수입 과일 값도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이번 달 바나나 가격은 100g당 332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1%가 올랐고, 파인애플도 개당 7933원으로 약 20%나 상승했습니다. 이런 상승세에 지난 5년 동안 식품 물가는 27%나 올랐고, 여기에 고환율 충격까지 겹친 상황입니다. ▶ 인터뷰(☎) : 김정식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먼저 수입 과일이라든지 또 그 외에도 휘발유라든지 이렇게 직접 바로 영향을 받는 물가가 바로 올라가게 돼 있고요." 이 영향은 앞으로 가공 식품과 외식 물가 등도 끌어올릴 거란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 다변화와 통합매입 등 유통업계의 환율 부담 대응에 더해 할당관세 품목을 늘리는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생활물가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N뉴스 장명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양배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그 래 픽 : 이은재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