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양돈 산업의 변신…똑똑한 ICT 기술로 1석 3조 효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양돈 산업의 변신…똑똑한 ICT 기술로 1석 3조 효과 [앵커] 양돈 산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ICT, 즉 정보통신기술로 동물 복지와 생산성을 높이고 고질적인 문제였던 악취까지 3마리 토끼를 잡은 농장이 있습니다. 스마트팜 양돈농장에 김경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남 나주의 양돈농장입니다. 직원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다른 농장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컴퓨터 앞에서 농장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서순길 / SB팜 대표] "그래프를 보면 3가지가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연두색을 초과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목표만큼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장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ICT 시스템 덕입니다. 모돈 1,300두, 아기 돼지 6,000여두가 있는 돈사가 버튼 하나로 움직입니다. 이 농장은 아기 돼지가 태어난 직후부터 온도와 습도 등 생육환경을 ICT 장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서순길 / SB팜 대표] "젖량이 많은 돼지는 많이 먹으면 그만큼 젖이 생산되기 때문에 그 양에 맞춰서 이 기계가 조절해서 계속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제어방법은 컴퓨터로 할 수도 있고요, 휴대폰으로 할 수도 있고요." 골칫덩이 분뇨는 미생물 순환식 시스템으로 해결했습니다. ICT 시스템을 도입하고 생산성이 30% 이상 늘고 근무 여건도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돈사의 고질적인 악취가 줄었습니다. [서순길 / SB팜 대표] "냄새가 기존 농장보다 현격히 적어서 좋은 근무 조건도 만들 수 있고 돼지 사육환경도 만들 수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무난하게 섞일 수 있는 배경이 됐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2012년 농장이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본격적으로 현대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선진국 견학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서순길 / SB팜 대표] "직원과 돼지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게 함께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함께하면 행복 돼지'."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